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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는 갔다 온 당일에 적었어야하나, 애초 방문기를 적을 생각이 없다가 사진 찍은게 아까워서 방문기를 써봅니다.
코로나로 인해 작년만해도 날짜를 정해서 한정된 인원만 입장이 가능했는데 올해부터는 날짜 관계없이 신청한 후, 행사일 중 아무데나 갈 수 있다해서 토요일에 다녀왔습니다.\
홍대에서 전시회를 했지만 코로나때문에 입장을 못하게 되었던 엘든링 전시회가 플레이엑스포에 전시되었더군요.
림그레이브에서 첫 만남을 가지는 땅에 박혀있는 알렉산더의 첫 모습
기사의 직검 실물 사이즈
1:1 말레니아 스태츄
이 앞에서 한 컷 찍을 수 있더군요.
작가님들의 축전 그림들
코스프레어와 한 장
스위치로 리메이크되는 환세취호전
유니티로 개발되는 듯 왼쪽 아래에 유니티 특유의 에러로그창이 떠있더군요
카메라로 인식해서 유저가 동작을 따라하면 되는 댄스 게임
향수도 팔고 있더군요
레트로풍으로 만들어지고 있는 게임들
닌자이센 대표님은 직접 구형 모니터를 들고 거기서 영상을 틀어주고 계셨습니다.
신작 게임을 홍보하고 계시는 코스프레어와 또 한 장
인벤에서 여러 굿즈들을 판매하고 있더군요
신작 홍보중인 코스플레이어들을 한 장
그외 아케이드 게임쪽도 갔으니 사진을 찍지는 않았네요.
올해부터는 레트로장터가 상당히 커져서 거기도 가보려 했는데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했습니다.
이제 6월의 VR EXPO와 11월 지스타도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가 많이 완화되었으니 많은 작품들이 참가할 수 있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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