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디셈버 리뷰 (2022.01.17)

 

1. 언디셈버 장점

• 라이트한 POE
• 접근성과 스킬룬 구성이 복잡한 POE에 비해서 스킬룬 시스템이 간략화되었고, 조디악 시스템도 알아보기 쉬움
• 최근 많이 나오지 않은 핵앤슬러시 게임의 계보를 잇는 게임
• 풀 더빙과 일러스트를 통한 지루하지 않은 스토리 전개
• 짧은 대화 속에 압축된 게임 배경 내용

2. 언디셈버 단점

• 거래장에서 사용되는 거래 재화가 다이아인점.
• 작은 인벤토리 보관 갯수(업데이트로 70 → 100개로 늘어남)
• 에셋 보관함이 강제된다고 할 정도로 작은 보관함 보관 갯수
• 난이도가 높은 보스
• 잦은 렉과 튕김 현상

3. 언디셈버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내용

• 과금 시스템의 개선 - 현재 과금이 비쌈.
  • 비법서는 탈장착이 불가능하며, 비법서를 다양하게 쓰기 위해서는 한 칸당 500다이아 지불
  • 가방 5칸 : 100다이아, 에센스 보관함 및 카오스 카드 보관함 1400다이아, 일반 보관함 500다이아, 펫 7일 150다이아, 펫 28일 480다이아 (44다이아 1200원)
  • 루비 = 1다이아
  • 에센스 보관함 보관수 100개 확장당 100다이아
  • 패스가 12000짜리 두 개로 구성
  • 뷰티에 투자하는 금액이 큼
  • 포탈, 무기, 펫, 헤어 등 대부분 300 ~ 500다이아로 구성
  • 염색은 파츠당 16,500 골드
• 파티 모집이 원할할 수 있도록 파티원 모집 시스템 추가가 필요함
• 보스의 난이도가 어려워서 레벨업을 통한 딜찔누로 가야함 - 굳이 액트 보스를 어렵게 만들어야 했나 싶음

4. 40레벨까지 리뷰

• 라이트하게 즐기기에 좋았다.
• 과금은 에센스 보관함을 제외하고는 굳이 구매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 스킬 세팅에 맞춰 나만의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스킬 구성 및 세팅이 POE에 비해서는 간단하고 디아블로2보다는 다양성이 있다.
• 유저 피드백을 받아들여 인벤토리를 증가해준 것은 굳잡!
• 근접으로는 후반부로 갈수록 플레이가 어렵고 보스 잡기가 힘들어지는 점이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