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스 블레이드 2차 CBT 후기 (2)

 

퀸스 블레이드 2차 CBT 후기 (2)입니다...

실제 플레이를 해보고 간단 영상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뜨는 서버 선택화면...

자신이 선정한 캐릭터를 선택하는 화면입니다...최대 8개까지 캐릭터의 생성이 가능합니다...

 

캐릭터 선택 화면...6개의 클래스가 있으며 그 캐릭터들 중에서 하나를 선택합니다...

 

 

캐릭터를 선택 후, 커스터마이징을 하는데요...현재 커스터 마이징은 다른 게임들과 달리 기본이 정해져 있어서, 형태와 색깔의 선택만 가능합니다...무엇보다 이 게임이 다른 게임과 다른 점 하나는 속옷의 설정도 유저가 한다는 점입니다...

 

 

타 캐릭터와 마찬가지로 유저에게 탈 것이 주어집니다...

퀸스 블레이드는 특이하게 바이크를 탈 것으로 설정해 놓았습니다...

 

 

맥시멈라이징...

일종의 타는 병기입니다...과거 창세기전의 마장기와 같으며, CP가 소모되는 동안 활동이 가능합니다...하지만 스킬의 SP소모가 너무 큰 것이 하나의 단점이라면 단점...

 

 

퍼즐입니다...자신에게 맞는 레벨마다 총 4개의 블록이 해제 가능하며 해제를 할 경우 일러스트가 보여지고 모두 해제를 하면 이에 따른 보상을 추가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레벨이 오를 수록 점점 일러스트가 야해지며 특정 부위의 노출이 있기에, 다른 이미지는 보여드리기가 힘드네요...=ㅅ=;;;

 

현재 2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곧 종료가 됩니다...

현재로선 퀸스블레이드는 정말 야하고, 아찔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는 있지만 그 외의 것에서는 이렇다 할 특징점이 없습니다...

기존의 MMORPG 게임의 소스에다가 좀 더 캐릭터를 야하게 만들었다는 점...외에는 그다지 큰 차이점이 없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수많은 버그들로 인해 골머리를 앓고 있습니다...

수락한 퀘스트가 다시금 창이 뜬다던지...완료하지 않은 퀘스트가 완료했다고 뜨는 등의 문제에서부터 캐릭터 밸런스까지 많은 문제가 있는데요...

다음 테스트에서는 보다 나은 모습이길 기대합니다...